-언택트 오프닝 시작으로 공식 활동 돌입
-한 달 간 미션 수행하며 홍보활동 진행
한국지엠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뮤즈(Muse) 프로그램 시즌2'에 최종 선발된 50명의 주인공들과 함께 언택트 오프닝 세리머니를 가지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화상 연결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언택트 현장 중계 방식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팀 별 대항전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스타일' 팀 리더인 배우 이동휘와 '퍼포먼스' 팀 리더인 정찬성 선수가 참석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함께 할 뮤즈들과 소통하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트레일블레이저 2기 뮤즈들은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4주간 트레일블레이저를 타고 전국 주요 20개 랜드마크를 방문한다. 이후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 사진 및 영상을 업로드하며 트레일블레이저만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알릴 예정이다. 각 랜드마크에서 팀원들이 업로드한 게시물의 '좋아요' 총 합계가 최소 조건을 만족하고 상대팀보다 더 많은 '좋아요'를 획득한 팀이 해당 랜드마크를 선점하게 된다.
쉐보레는 이번 시즌2 참가자들을 위해 풍성한 경품 혜택도 마련했다. 미션 수행 결과 가장 많은 랜드마크를 차지한 우승팀 전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자동차용 블랙박스,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등 3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
또 '포토제닉', '베스트 영상', '최다 좋아요' 등 개인 시상 부문 우승자 3명에게는 각 100만원 상당의 DSLR 카메라와 렌즈 또는 애플 아이패드, 관광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종 종합 평가에서 '베스트 뮤즈'로 선정될 1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순금 열쇠를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정정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실제 트레일블레이저 오너인 배우 이동휘씨와 UFC 정찬성 선수를 각 팀의 치프 뮤즈로 선정한 만큼 이들이 50명의 뮤즈들과 함께 트레일블레이저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가치를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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