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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녀의 사랑법' 소주연, 보기만 해도 행복 찐 웃음…한도 초과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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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녀의 사랑법 (사진=카카오M)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소주연이 한도 초과한 귀여움으로 보기만 해도 행복한 찐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도시남녀들의 솔직한 연애담을 다채롭게 풀어내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소주연은 현실적이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 ‘서린이’로 변신해 호평받고 있다.

지난 2일 공개 된 ‘도시남녀의 사랑법’ 13회에서는 서린이와 오랜 친구들의 귀여운 주사가 공개됐다. 그 중 서린이의 귀여운 주사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커다란 대형 견의 집에 몸을 말고 들어가 누워있는 술에 취한 서린이의 모습에서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자고 일어난 최경준(김민석 분)의 눈에 비친 가계부를 적는 서린이의 모습 또한 사랑스럽게 그려졌다. 빽빽한 영수증을 정리하며 생활비를 아끼려 노력하는 진지한 서린이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현실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특히 생활비 걱정을 하는 서린이를 본 최경준이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어떠냐고 묻자 출퇴근에 매여 살거나 인간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는 것은 싫고, 현재 삶에 만족한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서린이의 모습에서 엉뚱하고 천진난만해 보이지만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한 매력적인 캐릭터임을 엿볼 수 있었다.

이처럼 소주연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사랑스럽고 엉뚱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서린이 캐릭터의 매력을 매 에피소드마다 색다르게 표현하며, 좀 더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서린이를 연기하며 감정의 폭을 넓히고 있어 앞으로 배우 소주연이 선보일 필모그래피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표하고 있다.

한편 소주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매주 화, 금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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