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여고추리반' 3,4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여고추리반'(연출 정종연, 임수정)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대탈출', '더 지니어스' 시리즈 등 독보적인 장르 예능을 선보이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고 추리반 멤버로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그리고 최예나가 나섰다. 지난 금요일 첫 공개 이후 예능적 재미와 드라마적 스토리텔링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과 열광적인 인기를 누리며 클래스가 다른 추리 예능을 입증했다.
새롭게 공개된 3,4화 예고 영상에는 의문의 시계탑 위에서 기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과연 이들이 추리반 동아리 입부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울러 S반의 수상한 정체에 의심이 더해지는 모습에도 시선을 모은다. 학교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멤버들은 직접 S반 선발시험을 치뤄 과연 이들 중 누가 S반에 입성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영상에서는 학교에 숨겨졌던 색다른 공간과 비밀이 드러날 것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고조된다. 예고편에는 “어디 숨겨진 공간이 있지 않을까?”라며 추리하는 재재의 모습과 이어 뭔가를 발견한 듯한 추리반의 모습이 담겨있어 과연 3,4화에는 어떤 새로운 세계관이 등장할지 기대가 모인다. 비비는 “첫 촬영을 하고 나니 너무 즐겁고 재미있고 흥분돼서 내가 이 프로젝트의 한 부분이 된다는 게 벅차고 행복하고 절 여기 끼워주신게 영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촬영 소감을 전해 앞으로 '여고추리반'의 거대한 그물처럼 얽히고 설킨 이야기와 독보적인 스케일이 어떻게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앞서 지난 31일 진행했던 '여고추리반'의 유튜브와 SNS 실시간 라이브에서 멤버들이 직접 “1,2화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었다고 전해 3,4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만들었던 바, 3,4화 예고편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멤버들 너무 귀엽고 재밌고 멋있어서 입덕영상같다” “보조 출연자들 연기력 대단해” “추리예능 덕후의 심장이 반응하고 있어” “등장인물 전부 다 주인공같다” “오늘이 금요일이었으면 좋겠다. '여고추리반'보게” “S반에 누가 들어갈지 너무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여고추리반'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2회차씩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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