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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진 가창력’ 나상도, ‘가요무대’서 ‘난이야’ 애절감성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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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나상도가 ‘가요무대’에서 ‘난이야’를 열창했다. 

트로트 가수 나상도가 지난 1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상도는 화이트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상열 '난이야'를 부른 나상도는 첫 소절부터 절절한 감성을 폭발시키며 시선을 압도했다. 나상도는 매력적인 저음과 구수한 보이스로 '난이야'를 열창했다. 특히 애절한 가사들을 구성진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고품격 트롯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나상도는 최근 SNS에서 "생애 첫 가요무대.. 잘 마치고 왔습니다! 대~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노래 부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라며 '가요무대' 출연 소감을 남겼다.

여기에 조승구, 박현빈, 마이진, 설하윤 등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된 1687회는 '노래로 부르는 이름'이라는 부제로 꾸며졌으며, 나상도를 비롯해 태진아, 박현빈, 마이진, 김재혁, 유지나, 설하윤, 김승진, 김희진, 문희옥, 조승구, 현숙, 하태웅, 김상희가 출연했다. 

'가요무대'는 다양한 연령대 가수들이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벌떡 일어나’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온 나상도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2018년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나상도가 부른 ‘벌떡 일어나’는 경쾌한 리듬과 신나는 가사, 반복적인 후렴구로 중독성과 재미를 동시에 갖춘 곡으로, KBS 2TV ‘1박2일’에서 기상송으로 사용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나상도는 최근 종영한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이 떴다2’)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다양한 방송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출처: ‘가요무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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