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설 명절을 앞두고 2일 서울 은평구 연서시장을 방문했다. 연서시장은 온누리상품권 가맹률이 97%이고, 원산지가격표시제도 100% 이행하고 있는 시장으로 ‘동네시장 장보기’ 플랫폼에 13개 점포가 입점돼 있다. 조 이사장은 이 플랫폼을 통해 건어물, 떡, 유과, 반찬 등을 주문하고, 포장·집하장 운반·배송 등 일련의 절차를 확인한 뒤 전통시장 경기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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