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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부동산 MBA'로 불리는 CCIM 정규교육 공개 설명회 2월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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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해외 부동산 투자시대가 열리면서 부동산 투자분석을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직장인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최근 '해외부동산의 MBA'라고 불리는 CCIM(미국 상업용 부동산투자분석사) 자격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해외부동산 투자업무 담당자에게 필수 자격으로 인정받고 있는 CCIM은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 단체인 CCIM협회에서 부동산투자분석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격이다.

오는 3월 20일에 개강하는 '2021 CCIM 정규 교육과정'에 앞서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서울 삼성동 대화빌딩 스페이스쉐어 COEX점(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 출구·9호선 봉은사역 6번출구)에서 CCIM자격취득교육 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

교육 수강 대상은 연기금, 부동산펀드 및 리츠 자산운용사, 공제조합, 금융기관, 감정평가법인, 회계법인, 부동산자산관리회사, 부동산중개법인, 부동산 디벨로퍼, 건설회사, 공공기관 등 부동산 관련 기업 등의 임직원이다.

김용남 CCIM한국협회장(글로벌PMC 대표)는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어 해외 부동산 분야의 필수 자격증”이라며 “국내에서도 주요 개발회사와 건설, 금융기관, 자산운용사, 부동산 공기업 등에서 채용 및 승진 때 우대해 주는 등 혜택이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2인 이상 단체 수강자와 2월 28일까지 교육 수강료를 결제하는 수강자는 약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미국 CCIM협회와 협약을 체결한 강남대·건국대·단국대·한양대 부동산 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CCIM 핵심과정 4과목 중 3과목의 강의를 50% 할인된 비용으로 들을 수 있다.

CCIM협회는 미국 시카고에 본회를 둔 글로벌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단체로 세계 35개국, 60개 협회에 20,000여명의 정회원을 두고 있다. CCIM한국협회는 2002년에 설립돼 정회원 1273명(2020년)과 예비회원 700여명을 포함, 2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상업용부동산투자전문가 단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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