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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나인우, 권력의 우두머리에 올라서다 카리스마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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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나인우, 권력의 우두머리에 올라서다 카리스마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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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사진=방송화면캡쳐)

배우 나인우가 tvN '철인왕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5화에서 나인우는 최고 권력의 자리에 오르며 브레이크 없는 흑화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다.

극 중 나인우는 아버지 김좌근(김태우 분)이 김소용(신혜선 분)을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중전마마를 해하려 한순간부터 더 이상 아버님이 아닙니다"라며 운을 떼었고 "누구든 마마의 손끝이라도 건들려 한다면 반드시 목을 베 갰습니다"라며 섬뜩한 경고를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권력을 위해 가문을 움직여 관직의 최고 자리인 병조판서에 오르며 철종(김정현 분)과의 불꽃튀는 신경전을 펼쳐 보였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나인우의 설득력 있는 연기는 흑화된 캐릭터를 이해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이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하는 tvN ‘철인왕후’는 오늘(3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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