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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도 ‘언택트’, 그래도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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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호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을 자제하게 된다.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회사에서 회의하는 것들도 ‘언택트’ 시대가 되며 조금은 낯설어졌다. 하지만 이렇다고 해서 아무도 만나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도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안부를 전하는 명절인데 코로나19 때문에 가족들끼리 만나기도 눈치가 보이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가족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변치 않는다.

비대면으로 가족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번 설. 어떤 선물을 가족들에게 전할 수 있을까. 다양한 곳에서 직접 만나지 않고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을 선보이고 있다. 어떤 선물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한우 선물 세트


명절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소고기. 명절 음식에 활용해도 좋고 따로 구워 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고급스럽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용도로도 정말 좋다. 최근 이런 소고기는 인터넷 쇼핑몰이나 백화점 등 다양한 곳에서 주문해 바로 선물로 발송이 가능하다. 맛도 있으면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물 받는 가족도 분명 기분이 좋아지는 소고기를 명절을 맞아 선물해보자.

과일 기프티콘


스마트폰으로 선물하고 배송지만 입력하면 바로 집으로 과일을 받을 수 있는 시대다. 요즘 같은 ‘언택트’시대에 꼭 필요한 기능 중 하나다.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달콤하고 맛있는 과일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고급스러운 레드향은 맛도 좋고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아 선물용으로도 아주 적합한 과일 중 하나. 이외에도 다양한 과일을 고를 수 있으니 명절 선물 후보에 과일도 넣어보는 것은 어떨까.

굽네치킨의 디지털 상품권


요즘 같은 시대에는 배달 음식을 자주 먹게 된다. 배달 음식 하면 바로 생각나는 것은 바로 치킨. 굽네치킨의 디지털 상품권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디지털 상품권은 특정 메뉴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정액권처럼 사용이 가능해 금액 내에서 원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어 취향을 잘 알지 못할 때 선물하기에도 아주 좋다. 호불호 없이 다양한 메뉴를 자랑하는 굽네치킨의 맛있는 메뉴를 직접 주문해 먹을 수 있도록 센스있게 굽네치킨의 디지털 상품권을 명절 선물로 추천한다. (사진출처: SSG, 카카오톡 선물하기, 굽네치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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