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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의료재단, 검진에서 치료까지…통합 의료시스템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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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사진)이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전문서비스 의료(병원)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우수한 의료진들과 함께 검진에서 치료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의료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나로의료재단은 연간 30만 명이 찾는 대표적인 건강검진 전문병원이다. 국내외 3000여 개 기업의 임직원 건강검진,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 컨설팅 등을 포함해 종합검진, 공단검진, 특수검진 등을 제공한다. 국내외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46명의 우수한 교수진과 의료진이 검진·치료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검진 중 질환이 발견되는 즉시 외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적인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예방의학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하나로의료재단은 현대그린푸드와 ‘그리팅 오피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식단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영양사가 설계한 별도의 맞춤형 케어 식단도 제공하고 있다.

차세대 헬스케어 앱 ‘내 손안의 건강관리’를 출시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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