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곡기정(회장 이광선·사진)이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유통 보안검색장비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동곡기정은 보안장비 영상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국내 최고의 기술진을 갖춘 전문업체로, 1998년 1월 중외그룹에서 독립해 설립됐다.
세계 굴지의 보안장비 제작사인 스미스 디텍션, 이탈리아 세이아와 한국 내 독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엑스레이 검색기 등 보안 검색장비 및 금속 탐지기 등을 수입해 판매, 설치하고 있다. 20여 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수도권에 공장을 설립해 자체 조립 및 생산 체제를 갖췄다.
동곡기정은 전국 지사를 통해 실시간 유지보수 서비스와 뛰어난 대처 능력을 갖췄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응대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정확하게 해결함으로써 품질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각종 첨단 보안검색 장비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신속하고 정확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장비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동곡기정의 최첨단 보안 장비들이 고객의 안전한 미래를 지킬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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