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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가구 대단지 고정수요 확보…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단지 내 브랜드 상가 본격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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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가구 대단지 고정수요 확보…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단지 내 브랜드 상가 본격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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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는 경북 경주시 용강동 일원에 완성된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단지 내 브랜드 상가에 대해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0층 총 13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74~102㎡, 총 1,204가구다. 우수한 교통망과 천혜의 자연경관, 풍부한 생활인프라, 교육 환경 등을 갖춰 분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20년 12월에는 입주를 시작해 현재 100% 분양 완료된 상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총 40개 호실로 구성된다. 다양한 면적으로 이루어져 업종에 따라 선택이 용이한 것은 물론, 커피전문점, 부동산 중개업소, 세탁소, 미용실 등 다채로운 업종이 들어서기 적합하다. 유동인구가 많은 자리에 위치하여 아파트 고정수요와 황성동 유동인구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갖는다.

특히 브랜드 상가는 브랜드 인지도에 따른 수요 확보 및 향후 시세 형성에도 유리하다는 이점이 있다. 여기에 대단지 고정수요까지 갖추면 금상첨화다.

단지 내 상가는 일반 근린 상가와 달리 아파트 단지 입주민을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치킨 및 피자 배달전문점, 마트, 편의점, 세탁소, 학원 등 필수 업종들이 정해져 있어 임대 수요가 꾸준하다는 장점을 겸하고 있다. 특히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의 경우 빠른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최근 사회적 이슈로 단지 내에서 여가와 쇼핑을 해결하는 ‘올인빌(All-in-village)’ 문화가 정착됨에 따라 단지 내 상가에 대한 입주자의 의존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교통의 중심지로서 편리한 교통환경도 보유하고 있다. 7번 국도가 인접해 경주 시내, 포항, 울산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KTX 신경주역과 경주IC를 통해 수도권, 부산, 대구 등으로 빠른 시간 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 상가에는 유동인구 유입에 최적화된 설계가 적용됐다. 1층 전면부 배치로 가시성 및 접근성이 우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었으며 경주시 기부체납 주차장과 공개공지 광폭형 도로 이용 등으로 고객 편의성이 탁월하다. 또한, 상가를 길가에 배치해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시설이 100% 분양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시설의 입지와 수요가 탄탄하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 의미에서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상가는 여타 상업시설과는 확연히 다른 경쟁력을 자랑한다”라며, “대단지에 브랜드까지 갖춘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고정 고객을 독점하는 상가로, 안정적인 고객 확보가 가능하고 브랜드 상가답게 우수한 설계 등 상품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1순위 상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단지 내 상가는 경북 경주시 용강동에 위치해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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