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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셀, 의약분야 경피약물 전달기술 기반 바이오기업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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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셀은 경피약물 전달기술 기반 바이오기업 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당뇨 치료용 인슐린공급 패치 개발 및 관절염 치료용 패치 등 바이오 의약 분야 제품 개발 및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현재 임상 1상 단계에 착수했다.

메디셀은 피부를 통해서 유효성분이 탑재된 약물을 전달시키는 특허 TDDS(경피약물 전달기술)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다양한 제품군의 기술특허 46여 건 이상을 특허 등록에 성공하며 의약 분야 특허기반 기술집약적 강소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했다.

현재 메디셀은 핵심기술인 TDDS(경피약물 전달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반영한 46여 건의 연관기술 특허 등록과 총 50건에 달하는 디자인 및 상표등록을 통해 지적재산권 경쟁력을 활용한 R&D 퍼포먼스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바이오 신물질 개발과 융복합 파생기술로 고부가가치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메디셀은 기업부설연구소의 연구진을 필두로 기업 매출의 10%를 최첨단 생명공학 및 바이오 융복합기술 R&D 분야에 투자한다.

한편 메디셀은 바이오 의약품 분야인 당뇨병 치료에 따른 인슐린공급 패치, 관절염 치료용 패치, 영양분 공급패치 등 바이오 의약분야의 연구개발을 마무리하고 상용화를 위해 최근 관련 제품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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