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3.65

  • 8.41
  • 0.31%
코스닥

867.48

  • 1.45
  • 0.17%
1/4

국제유가, 11개월 만에 최고치…바이든 부양책 기대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제유가, 11개월 만에 최고치…바이든 부양책 기대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제유가가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에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어 올랐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66달러(1.24%) 상승한 53.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2월 20일 이후 최고치다.

이날 국제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 확대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내놓을 추가부양책의 기대감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바이든 당선인이 1조9000억달러 규모에 추가부양 패키지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2%(3.50달러) 떨어진 1,851.4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