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59.33

  • 218.85
  • 3.88%
코스닥

1,161.64

  • 24.70
  • 2.17%
1/3

국민 10명 중 6명 "코로나19 백신 지켜보다가 맞을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민 10명 중 6명 "코로나19 백신 지켜보다가 맞을 것"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지켜보다가 맞겠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은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인식조사에서 67.7%가 이같이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신을 '빨리 맞겠다'는 비율은 28.6%에 그쳤다.


    국내 접종 시기에 대해서도 '지켜보다가 맞겠다'는 응답 비율이 59.9%로 '빨리 맞겠다'에 응답한 37.8%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시점에 대해서는 '올해 중반'이 42%로 가장 많았고 '올해 말'(35.4%), '내년 혹은 그 이후'(11.2%)가 그 뒤를 이었다.



    백신에 대한 신뢰도는 양호한 수준이었다.

    '나는 대부분의 백신을 신뢰하지 않는다', '나는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체계를 신뢰하지 않는다', '백신이 안전하고 효율적이라고 확신할 정도로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다'에 대해서 '그렇다' 답변이 각각 32.5%, 21.5%, 46.3%로 '그렇지 않다'는 응답보다 낮은 비율을 보였다.


    '코로나19 백신을 (무조건+아마도) 맞을 것'이라는 응답도 80.3%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백신 접종을 절대 받지 않겠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

    다만 상용화되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 실험에 대한 의견은 반으로 갈렸다.


    '적절한 시험을 거쳤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응답자가 50.3%였으나 '확신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한 사람도 43.6%였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