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주정경이 ‘정보 여신’으로 활약했다.
주정경은 7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했다.
이날 주정경은 생생 지구촌 코너의 진행을 맡아 세계에서 벌어진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주정경은 겨울 물살을 가르며 얼굴에 고드름이 얼 정도로 서핑을 즐기는 서퍼부터 우크라이나 상공을 가르며 급상승, 급강하하는 곡예비행, 하늘을 나는 것 같은 사륜 오토바이, 방 탈출 게임을 하는 귀여운 햄스터의 모습 등 장르불문 다채로운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웠다.
특히 주정경은 귀에 쏙 박히는 보이스로 짜릿하고 환상적인 지구촌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 아침을 여는 ‘정보 여신’의 면모도 톡톡히 발산했다.
현재 주정경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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