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우가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5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선우는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과 ‘위대한 캣츠비’, ‘드라큘라’ 등 다양한 뮤지컬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외에도 선우는 ‘연예가중계’와 ‘남자의 자격’, ‘복면가왕’, ‘보이스트롯’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활동은 물론, 눈부신 활약으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선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스타들의 공간이자 집이라는 뜻으로, 연기자와 가수, MC, 예능인, 아나운서 등이 다양하게 활동하는 통합 엔터테인먼트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정은표, 송영재, 신성, 서동주와 한솥밥을 먹게 된 선우는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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