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보결, 송중기, 양경원이 2021년 맞이해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 고보결, 송중기, 양경원의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 인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2021년 도착한 첫 번째 메시지를 컨셉으로 배우들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먼저 배우 고보결은 “새로운 계획과,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어요. 다가오는 2021년 마음으로 함께해야겠지만 더 서로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귀여운 하트를 남기며 사랑스러운 기운을 전달했다.
이어 1985년 생으로 소띠인 배우 송중기는 조심스럽게 안부를 물으며 “많은 분들이 힘든 한 해를 보내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 힘든 시기를 잘 보내신 여러분들께 고생하셨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현재 촬영하고 있는 ‘빈센조’를 통해 새해에는 밝은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배우 양경원은 “복잡한 걱정, 근심거리들 잠시 내려놓고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라는 위로와 함께 “2021년은 건강하고 밝고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하이스토리 디앤씨 소속 배우들의 진심이 가득 담긴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더불어 세 배우가 2021년 펼쳐나갈 다양한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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