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희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안전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집콕'을 독려했다.
24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희의 크리스마스 인사와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배우희가 '집콕'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며 찍은 사진들이 대중들에게 친근하고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희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파자마를 입고 귀여운 루돌프 안경을 쓴 후 귀여운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눈사람 모양 풍선에 마스크를 씌우고 활짝 웃는 모습에서는 배우희의 재치를 엿볼 수 있다. 장난기 어린 눈웃음과 포즈 역시 배우희가 지닌 귀여움을 배가 시키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최근 배우희는 촬영이 없는 날에 집에 머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로 마음이 지칠 수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집에서 즐겁고 안전한 크리스마스 보내실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고 얼마 남지 않은 연말 건강히 마무리 하시며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보내와 감동을 안겼다.
한편 배우희는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2', '두 명의 우주'에 이어 영화 '늑대들'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7일만 로맨스 2'는 Seezn에서 선공개 후 콕TV 유튜브채널에는 29일에 공개된다. 향후 해외 OTT를 통해서도 동시 방영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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