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혜이니(HEYNE)가 싱어송라이터로 컴백한다.
2013년 디지털 싱글 ‘달라’ 로 데뷔, 발랄하고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받았던 가수 혜이니가, 2년 만에 홀로서기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신스팝을 모티브로 제작된 디지털 싱글 ‘상상여행’ 은 공백기 동안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한 혜이니의 노력의 산물로, 작사, 작곡은 물론 모든 분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한층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관통하는 몽환적인 사운드는 코로나 시대에 어딘가 떠나고 싶은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샤이니, 자우림, 태연, 정은지 등 아티스트와 작업한 표기식 작가와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작업으로 알려진 오민 감독이 영상제작에 참여하여 시각적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혜이니는 SNS를 통해 ‘강아지 영수와 조용한 움직임을 가지고 살아가는 식물들에게 위안을 받아 이 곡을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운을 띄우며 ‘지난 것들에 대한 그리움이 민들레 홀씨처럼 후- 하고 불면 날아가 기분 좋은 상상으로 바뀌길 바라봅니다’ 라며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혜이니의 컴백 앨범 ‘상상여행’ 은 21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사진제공: 혜이니(HEYNE)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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