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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민찬기, 4쿼터 마무리까지 완벽한 콩트 치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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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기(사진=방송화면캡쳐)

배우 민찬기가 ‘코미디빅리그’의 4쿼터 마무리까지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민찬기는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2020년 4쿼터의 마지막인 12라운드의 ‘1%’ 코너에 출연해 물오른 콩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이날 ‘1%’ 코너에서 민찬기는 아르바이트 면접생으로 등장해 스윗한 훈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트리보다 사장님이 더 반짝여서 있는 줄도 몰랐네요”,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우리 오늘 하늘에서 내리는 눈도 맞고 서로 눈 맞았네요”와 같은 대사를 부드럽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장도연과의 물오른 케미스트리와 티키타카 호흡 역시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피지컬, 비주얼에 콩트 소화력까지 갖춘 민찬기의 활약은 ‘코미디빅리그’ 4쿼터의 마지막 라운드까지 이어지며 호평을 모았다. 이에 힘입어 ‘1%’는 4쿼터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민찬기는 ‘1%’ 코너 첫 회부터 등장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매회 뜨거운 존재감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이에 더해 ‘1%’ 코너를 넘어 ‘2020 슈퍼차 부부’와 ‘신의 옥탑’ 등에도 깜짝 출연하며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민찬기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에는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지만 형과 누나들, 선배님들과 함께 코너를 하며 많은 걸 배웠고, 회차를 지나오며 주변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무리없이 잘 마칠 수 있었다”면서 “시청자 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고맙고 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코미디빅리그’ 4쿼터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민찬기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설렘과 웃음을 다 잡은 민찬기가 펼칠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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