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과 민경훈이 ‘우주겁쟁이’에 이어 ‘우주힙쟁이’를 결성해 신곡을 발표한다.
JTBC 멀티플랫폼 콘텐츠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우주힙쟁이’를 통해 힙합 음원을 준비해온 김희철과 민경훈은, 각각 MC희희와 MC두두로 변신해 오늘(19일)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신곡 ‘한량’ 음원을 정식 공개한다.
신곡 ‘한량’은, 조선시대에 한량이라 손가락질 받지만 주위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겠다는 내용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한 노래다. 김희철, 민경훈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독창적인 ‘우주힙쟁이’만의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26일 공개되는 ‘한량’ 뮤직비디오는 앞서 ‘우주겁쟁이’의 ‘후유증’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합을 맞춘 바 있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또 한번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새로운 장르인 ‘힙합’에 도전하는 ‘우주힙쟁이’의 신곡 제작기는 오늘(19일) 밤 10시 40분 이후 ‘아는 형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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