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북’ 3종과 ‘노트북 플러스2’를 새해 첫날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북 3종은 ‘갤럭시북 플렉스2’(사진) ‘갤럭시북 플렉스 5G’ ‘갤럭시북 이온2’로 구성됐다. 최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갤럭시북 플렉스2는 ‘S펜’과 360도 회전 가능한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투인원’ 노트북이다.
갤럭시북 플렉스 5G는 삼성 노트북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