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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셀바이오, 소람한방병원과 협약, NK세포기반 세포치료제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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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세포(면역세포)를 기반으로 한 세포치료제 개발을 연구하고 있는 첨단 바이오기업 이지셀바이오(대표이사 이종희)가 소람한방병원(병원장 성신)과 연구 및 기술개발 등을 통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신약개발에 나섰다.

국내 세포치료제 분야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지셀바이오는 14일 강남 소람한방병원에서 양사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지고 그동안 연구개발을 통하여 축적된 NK세포를 활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와 소람한방병원의 항암면역치료 경험을 접목하여 꿈의 치료제로 불리는 NK세포기반 신약개발에 한발짝 더 나아가게 됐다.

선도적인 NK세포배양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지셀바이오는 그동안의 세포활성화 및 대량 증식배양기술을 기반으로 2017년부터 유전자조작 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다발성골수종에 대한 치료제 개발의 국책과제를 수행했었고, 향후 진단키트와 항바이러스제 개발과 함께 간암, 위암 등의 항암치료를 위한 신약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하고 있다.

이지셀바이오는 그동안 한방을 통한 항암면역치료 분야에서 성과를 이뤄온 소람한방병원과의 이번 전략적 협약을 통하여 양사간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 ‘항암 치료로 유발되는 면역력저하증상 및 부작용에 대한 세포치료제 투여에 의한 효과 연구’ ‘세포치료제의 Anti-aging에 대한 적용에 관한 연구 및 제품화’ ‘한방치료 및 NK세포치료를 활용한 항암 치료 연구 및 제품화’등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 NK세포연구 바이오기업인 이지셀바이오와 소람한방병원이 14일 전략적 제휴협약식을 갖고 향후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협력을 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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