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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봉태규, 박은석과 함께 등장한 유진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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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사진=방송캡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가 이규진(봉태규 분)의 한마디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규진은 지난 8일 방송에서 술에 취해 "뭐야~ 나 마중나온거야?"라며 오윤희(유진 분)에게 로건 리(박은석 분)에 관한 이야기를 흘렸고, 이규진의 말에 힌트를 얻은 오윤희는 로건 리를 설득하는데 성공했고 주단태(엄기준 분)의 회사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주회장 부부가 마련한 파티에 등장한 오윤희에 규진은 “오윤희 씨가 무슨 수로! 로건 리랑 아는 사이였어요?”라며 본인의 말실수를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파티장 뒤편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을 두고 몸싸움이 벌어진 주단태와 하윤철(윤종훈 분)에 규진은 “로건 리가 와있어요!! 이러다 우리 계약 쫑나도 상관없는 거냐고?!”하며 둘을 뜯어말렸다. 만신창이가 되어 등장한 세 남자에 놀라는 것도 잠시 곧이어 시작된 분수대 점등식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고, 그 순간 민설아(조수민 분)의 죽음을 상기시키듯 그날의 악몽이 재현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봉태규가 출연하는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과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그리고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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