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박민표 변호사와 홍은주 한양사이버대 경제금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NH투자증권은 9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박민표 변호사는 서울동부지검 검사장과 대검 강력부장을 지낸 법률분야 전문가이며, 홍은주 교수는 iMBC 대표이사를 역한 언론·경제분야 전문가이다.
NH투자증권은 또 서대석 전 농협은행 부행장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서 전 부행장은 농협중앙회 자금운용부장, 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부행장을 역임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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