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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아이 하은, 첫 솔로곡 '첫눈 오는 날' 티저 공개…"청순+화사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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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아이 하은, 첫 솔로곡 '첫눈 오는 날' 티저 공개…"청순+화사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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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아이 하은 (사진=GH엔터테인먼트)


그룹 써드아이의 메인보컬 하은이 솔로 데뷔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오픈한다.

써드아이(3YE)의 하은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솔로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사진 속 하은은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반묶음 헤어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하은은 포근한 느낌의 니트 스타일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 하은은 강렬하고 파격적이었던 써드아이의 컨셉과는 달리 러블리하고 청순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앞서 하은은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 ‘Winter Special’로 홀로서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첫눈 오는 날 (Be there)’은 하은의 솔로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딘딘이 피처링에 참여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하은과 딘딘이 함께한 ‘첫눈 오는 날 (Be there)’은 추워지는 겨울, 따뜻하고 수줍은 고백으로 모두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줄 사랑 노래로 대중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하은의 맑은 음색, 탄탄한 가창력이 딘딘의 랩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은은 지난해 5월 써드아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했다. 이후 ‘OOMM(Out Of My Mind)’과 ‘QUEEN’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팀 색깔을 확고히 했다.

지난 6월 써드아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TRIANGL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YESSIR'로 화려한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팬심을 자극했다. 또한 수록곡 'ON AIR'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다재다능한 걸그룹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은은 팀의 메인보컬로,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활동에 나서는 하은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하은의 첫 솔로 앨범 ‘Winter Special’은 오는 10일 낮 12시 발매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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