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제주도의회 의원과 문진묵 정명회계법인 회계사, 이계형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선임연구원이 ‘제3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공로상을 받는다.김 의원은 재무제표 지표의 분석 필요성을 제기해 제주도가 ‘재무제표 활용 방안을 위한 재무지표 자체 분석’을 수행하도록 요청했다.
문 회계사는 지자체 원가회계를 도입한 공로를, 이 연구원은 발생주의 복식부기 결산정보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지자체 재무분석 컨설팅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