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와 남주혁이 예능 케미스트리를 과시한다.
12월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3회에서는 한지민, 남주혁과 만난 홍현희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한지민 도플갱어'로 완벽 변신한 홍현희는 한지민, 남주혁과 함께 한바탕 먹방 토크쇼를 펼친다. 특히 홍현희는 남주혁과 말하는 족족 빵 터지는 찰떡 입담으로 의외의 예능 티키타카를 펼친다. 홍현희는 남주혁에게 "이런 반전 매력이 있을 줄은 몰랐다"라며 감탄했다고.
무엇보다 남주혁은 차분한 표정으로 범상치 않은 언어술사 면모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낸다고. 또한 남주혁은 자신의 유행어인 "이 조명, 온도, 습도.."에 얽힌 반전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한지민이 퀵배달로 시켜먹을 만큼 애정 하는 떡볶이를 공수해와 한지민의 입꼬리를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 와중에 떡볶이집 사장님이 한지민 도플갱어로 변신한 홍현희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
한지민, 남주혁과 함께한 홍현희의 웃음지뢰 하루는 12월 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3회에서 만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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