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빈센조’ 촬영장에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오늘(4일) 샐컵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라마 ‘빈센조’ 배우 및 제작진을 위한 송중기의 샐컵 간식차 인증샷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오늘은 송중기가 간식차 쏜다. ‘빈센조’ 제작진 및 배우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촬영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라는 문구가 돋보여 동료를 향한 송중기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컵홀더에는 송중기의 얼굴은 물론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들의 얼굴이 모두 스티커로 제작돼 보기만 해도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송중기는 앞서 선배 황정민을 위해 ‘허쉬’ 촬영장에도 샐컵을 선물하며 남다른 선후배 사이를 자랑한 바 있다.
송중기가 출연하는 tvN ‘빈센조’는 조직 간 전쟁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도망 온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관종 변호사를 사랑하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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