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30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검사 결과 7명(804∼810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중 3명은 부산진구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로, 초연음악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20명이 됐다.
전날 부산에서는 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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