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 이하 스타벅스)가 2020년 대한민국 경영대상 친환경경영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스타벅스는1999년 7월 이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해 모든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4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 자체 양성한 1만 7천여 명의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지역사회 속에서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동반성장, 고용창출, 환경보호,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 속에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커피를 윤리적으로 구매하는 단계부터 한 잔의 음료로 나가기까지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 철학으로 전국의 140여 연계 NGO와 지역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올해 5월 이익 환원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오픈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상한 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자상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존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발적 상생협력 프로젝트로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통한 수익금을 포함해 스타벅스 매장 공간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한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창업 카페라는 프로그램을 시즌제로 운영해 오며 지난해까지 2,500명이 넘는 창업 준비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연 및 네트워킹 구성 세미나 등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재기를 위해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도 2020년8월 시작했다. 올해까지 교육생 100명을 모집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비롯해 커피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 음료품질 및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2015년부터 국제 NGO인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해 전국의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강의와 면접 프로그램 등 교육 기부 활동을 전개해 현재까지 교육 이수 학생이 1만 7천여명을 넘어섰다.
스타벅스는 올해 5월 부산사하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휴카페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0호점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재능기부카페 10호점은 어르신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롭게 재단장한 매장으로 2019년 3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스타벅스가 함께 지속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한다는 상생 업무 협약에 대한 세부 실천 및 스타벅스의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경영 약속의 일환이다.
이에 2019년부터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어르신 분들의 통행 안전 관리원 근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150여 곳 시니어 카페의 어르신 바리스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교육장을 2019년 8월 군포 시니어클럽에 오픈한 바 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된 카페를 스타벅스와 협력사가 함께 시설 및 인테리어 리노베이션,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지원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면서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고용 확산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10호점을 오픈하면서 청소년과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사진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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