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JOURNEY’로 돌아온 헨리가 앨범차트 상위권을 장식하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헨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JOURNEY’는 발매 첫 일주일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음반 차트인 가온차트와 한터차트, 그리고 신나라레코드 등에서 앨범 판매 차트 2위를 등극했다. 또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이탈리아, 스위스, 사우디 아라비아, 대만, 베트남, 에콰도르 등 전세계 12지역 1위에 오르며 헨리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또한, 지난 18일 헨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처음으로 신보 타이틀곡 ‘RADIO’ 퍼포먼스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이후 국내 포탈의 메인 영상으로 등극하며 독보적인 퍼포머 헨리의 면모를 입증했다.
앨범이 공개된 이후, 헨리는 ‘얼루어’와 협업한 강력한 색감을 자랑하는 퍼포먼스 콘텐츠, 전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전라감영'에서 진행한 MBC ‘쇼! 음악중심’, 일본의 KN/DA TV 한류 케이팝 프로그램 ‘파워 오브 케이(POWER OF K)’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각 영상에는 오랜 기간 헨리를 기다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더불어 앞으로 공개될 다른 콘텐츠들에 대한 기대감이 담긴 반응이 뜨겁다.
6년 만에 선보인 이번 신보는 헨리가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둥지를 튼 후 발매한 첫 미니 앨범이다. 헨리의 친 형이자 소속사 대표인 클린턴 라우는 헨리의 다음 활동과 더불어 추후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지원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헨리는 소셜미디어 틱톡을 통해 신보 타이틀곡 ‘RADIO’에 맞춘 과거 소중한 인연과의 사진을 재현한 #RADIOchallenge(라디오챌린지), 유튜브를 통해 신보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박준형과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신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헨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JOURNEY’는 헨리의 음악적 고민과 삶에 대한 신념, 그리고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아낌 없이 담겨있다. 발라드, 펑키, 댄스 등 각기 다른 5곡의 다채로운 매력에 세간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헨리는 오는 26일 SBS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할 예정이다.(사진제공: 몬스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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