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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판교초등학교에 사회공헌 둥지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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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포르쉐 드림 서클 개장

 포르쉐코리아가 사회공헌 프로젝트 '포르쉐 드림 서클(Porsche Dream Circle)' 제 1호를 판교초등학교에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드림 서클은 올해 4년 차를 맞은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드림(Porsche Do Dream)'의 일환이다. 학생에게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탄소 중립, 자원 선순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새 프로젝트다. 드림 서클은 포르쉐코리아와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의 3자간 파트너십으로 진행한다. 포르쉐코리아는 판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은진초, 잠현초, 그리고 향후 저소득 지역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연면적 250㎡ 규모의 첫 번째 드림 서클은 다양한 수목 식재로 구성한 숲 공간과 솔라 트리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 솔라 트리로 얻은 태양광 에너지로 숲의 자동 관수 및 관리가 가능하며 전자기기도 충전할 수 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017년 포르쉐 두 드림 캠페인을 선보이고 매년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실내 체육관 건립 사업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와 예체능 인재 아동 지원 사업 '포르쉐 드림 업'에 이어 포르쉐 드림 서클까지 총 11억4,900만원을 지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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