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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만 16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국화와 서양화 등 순수미술 작품을 모집했다.
대상은 한국의 전통적 채색기법으로 상상 속 풍경을 화폭에 그려낸 강호찬 작가(만 53세·지체장애 2급·왼쪽)가 받았다. 수상작 ‘104마을소회(부제: 빨래)’는 수묵화와 채색화를 접목한 작품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겨울밤 골목 풍경이 담겨 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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