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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 강다니엘 VS 황광희, 공식 라이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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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 강다니엘 황광희(사진=MBN)

“여기 기사 좀 내주세요! 강다니엘이 황광희와 붙었다고!”

강다니엘과 황광희의 치열한 ‘런웨이 워킹’ 맞대결 현장이 포착됐다.

강다니엘과 황광희가 15일(오늘) 오후 6시 방송하는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 5회에서 ‘런웨이 라이벌’로 맞붙는다.

두 사람은 시니어 모델 본선 진출자인 ‘TOP 16’의 워킹 수업에서 멋진 워킹을 선보이며 도전자들의 의지를 북돋는다.

톱모델 한혜진에 이어 런웨이 워킹 시범을 보이게 된 강다니엘은 당당한 워킹과 포즈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뒤, 뒤늦게 찾아온 부끄러움에 문을 닫고 도주한다. 혼란스러운 틈을 타 황광희가 다음 주자로 나서며 “강다니엘과 대결을 한 번 해보겠다”고 도발에 나선다. 이에 한혜진은 두 남자에게 즉석 ‘더블 워킹’을 제안하고, 떡밥(?)을 제대로 문 황광희는 “기사 좀 내주세요, 강다니엘과 광희가 붙었다고!”라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본격적으로 대결에 나선 두 사람은 기대 이상의 런웨이 워킹을 선보여 한혜진의 폭풍 칭찬을 이끌어낸다. 치열한 견제 속에서도 완벽한 합을 맞추며 멋진 포즈를 취하는 이들의 ‘블랙 투 샷’이 시선을 강탈하는 것. 더욱이 ‘자아도취 워킹’ 이후에도 황광희는 “솔직히 내가 다니엘 발랐다!”라며 ‘2차 도발’을 이어나가, 남다른 정신승리로 폭소를 선사한다.

제작진은 “강다니엘과 황광희가 ‘아이돌 선후배’로서의 끈끈함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본선 현장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홍현희의 공식 ‘개그 픽’인 유인숙X최삼근 콤비에 이어,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한 ‘강광 형제’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선발 오디션인 MBN ‘오래 살고 볼일’ 5회에서는 ‘TOP 16’ 김숙자-김용훈-리송-박윤섭-박해련-유인숙-유제항-윤영주-윤엘레나-이동준-장세진-장재헌-정유경-정형도-정호경-최삼근의 전쟁 같은 트레이닝과 함께, 이보다 솔직할 수 없는 우승자 & 탈락자 예측 ‘이미지 게임’ 등이 펼쳐지며 본격적인 경쟁에 불을 붙인다. 15일(오늘) 오후 6시 방송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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