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ㆍ회장 양의식)는 ‘2020언택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인 서울 with EDGC’에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 24개국 77명의 패션모델들 중 다음 행보를 이어 갈 26인을 발표했다.
지난 9월부터 진행해온 77명의 모델들이 2차례의 서바이벌를 통해 선정된 26명의 아시아모델들은 이제는 물러설 수 없는 1:1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13명이 가려진다.
2차 서바이벌을 통과한 26명의 모델들은 아시라프 데즐리(말레이시아), 비벡 카드카(네팔), 볼라트 마르잔(몽골), 찬영렁(홍콩), 케세나 키르기스(투바공화국), 최현진(한국) 크리스티안 파쿠오(필리핀), 엑타 알 마루(인도), 단티카 윌리암스(태국), 자니툴리나 자리나(우즈베키스탄),헤이즐 드 레온(필리핀), 킨 아 따다 엉(미얀마), 코네빌라이 믹사이(라오스), 김세원(한국), 이서영(한국), 민 묘 타진(미얀마) 나르쿨로바 야스민(카자흐스판), 응웅옌반남(베트남), 옴티 타카르(인도), 레이하나(인도네시아), 루이 마(중국), 세짐 초투바에바(키르키즈스탄), 스므리티 네팔(네팔), 탄영지(말레이시아), 시오한 선(중국), 윤 윈트루아 엉(미얀마)이다.
3단계 서바이벌은 9일부터 전통복 미션을 주제로 한 심사위원 점수, 앱 투표 점수, 유투브 조회수 등 3가지 심사기준에서 2가지가 높은 점수를 받은 모델이 최종 파이널 무대로 진출한다.
세계 최초의 언택트 모델 대회인 만큼 비대면 컨텐츠와 온라인을 통해 최후의 1인만이 살아남는 서바이벌 경쟁 방식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모델들의 도전 영상은 ‘언택트 페이브 오브 아시아(Untact Face of ASIA)’ 공식 유투브와 중국 틱톡(TikTok China)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열하고 긴박감 넘치는 3번의 스테이지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12월4일 열리는 생방송 결승 라운드를 통해 최종 자웅을 겨룬다. 여기서 생존한 1인은 영예의 그랑프리 뿐만 아니라 상금 1억원을 차지하게 된다.
한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언택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유투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와 싸우는 의사인 모델, 동생을 위해 우승을 다짐하는 모델, 세계 최고 높이에서의 패션쇼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는 모델의 새로운 도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델, 포커스를 받고 있는 모델이 눈물을 흘린 사연 등 이번에 진출한 26명 모델들의 아시아 최고의 모델이 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사연을 추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AMFOC와 차이나패션위크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의 후원과 EDGC, AMF GLOBAL, 하나은행, 신한대학교, KOBEA, 오라클코스메틱, 에이캣(ACAT), 루이앤레이, , 지티지웰니스 셀스킨, 코코스랩(메이아일랜드), 프라쉐, 한성이비지니스 코코메이, 치킨플러스, 케이몰글로벌, IDAM, 스포라이브가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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