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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리·환율, 바이든 당선 가능성 반영된 되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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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리·환율, 바이든 당선 가능성 반영된 되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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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된 4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서 금리, 환율 등의 변동성이 다소 확대된 것은 바이든 당선 가능성을 미리 반영한 되돌림 현상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은은 이날 오후 5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대선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승헌 부총재와 외자운용원장, 조사국장, 금융안정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국제국장. 공보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되면서 그동안 바이든 당선 가능성을 미리 반영한 금리·환율에서 일부 되돌림이 나타나 국내 금융·외환시장에서 금리, 환율 등의 변동성이 다소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한은 관계자는 "변동성이 커진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국 대선 결과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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