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7.15

  • 54.60
  • 2.08%
코스닥

754.95

  • 15.90
  • 2.06%
1/5

'18 어게인' 이도현, "내가 홍대영" 정체 밝혀... 김하늘 당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8 어게인' (사진=방송 화면 캡처)

'18어게인' 이도현이 김하늘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했다 .

3일 밤 방송된 '18어게인' 14회는 정다정(김하늘 분)에게 전화를 건 고우영(이도현 분)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고우영이 홍대영(윤상현 분) 휴대전화를 갖고 있자, 정다정은 "이 폰 어디서 났어?"라며 출처를 물었다. 이후 고우영은 심호흡을 한 뒤 정다정에게 "다정아. 나 대영이야. 고우영이 아니라 홍대영이야"라며 고백했다.

하지만 정다정이 믿지 않았다. 이에 고우영은 "이혼 전에 직장에서 잘리고 집 앞으로 너 찾아간 날 돌아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는데 갑자기 몸이 젊어졌어. 그렇게 몸이 젊어지고 지금까지 홍대영이면서 고우영인 척했던 거야"라며 구체적인 정황을 설명했다.

이어 고우영은 "옥상 계단에 갔던 곳도 네가 힘들 때마다 가는 곳이라 간 거고 그때 키스한 것도 반달 얘기가 나와서"라고 모든 상황을 설명했지만, 정다정은 "앞으로 나랑 애들 근처에 오지 마"라며 경고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