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77

  • 1.71
  • 0.07%
코스닥

692.72

  • 0.72
  • 0.10%
1/3

차기 손보협회장에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 내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에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내정됐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3차 회의를 열고 정 이사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지난 2차 회의에서 정 이사장을 비롯해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 김성진 전 조달청장 등 4명을 후보자로 선정, 이날 투표를 통해 정 이사장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정 내정자는 다음주 회원사 투표를 거쳐 회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1962년생인 정 이사장은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와 재정경제원을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감독정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상임위원,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11월부터 한국거래소 이사장 직을 맡다가 지난 1일 임기가 종료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