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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센터&보컬’ 스테이씨, ‘SO BAD’로 4세대 걸그룹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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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스테이씨가 ‘SO BAD’로 출사표를 던진다.

스테이씨(STAYC /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30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쳐(Star To A Young Culture)’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STAYC의 데뷔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쳐’는 타이틀곡 ‘소 배드(SO BAD)’와 수록곡 ‘라이크 디스(LIKE THIS)’ 2개 트랙으로 이뤄졌다. 트와이스의 ‘라이키(LIKEY)’, ‘팬시(FANCY)’, 청하의 ‘벌써 12시’,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DON’T TOUCH ME)’ 등 수많은 히트곡을 합작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과 전군이 2곡 모두 작사, 작곡했으며 라도가 편곡을 맡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트랙리스트 이미지 하단에는 스테이씨의 새로운 단체 콘셉트 포토가 담겼다. 여섯 멤버 전원이 센터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풋풋한 틴프레시(TEEN FRESH)를 마구 발산하는 스테이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쳐’는 오프라인 피지컬 음반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테이씨의 공식 향(香)을 담은 시향지가 앨범 특전으로 포함된다. 30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공식 향은 팬들이 스테이씨를 조금 더 오래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테이씨 고유의 ‘틴프레시’라는 단어와 잘 어울리는 향”이라며 “시향지에는 점자도 함께 포함돼있다. 오로지 청각적 요소만으로 스테이씨를 접하는 시각 장애인에게도 새로운 감각인 향기를 통해 스테이씨만의 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K-POP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 스테이씨는 멤버 모두 ‘전원 센터’, ‘전원 보컬’이 가능할 만큼 비주얼·매력·실력 3박자를 모두 갖춘 하이포텐셜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한 색감의 콘셉트 포토로 기대감을 끌어올린 스테이씨는 앨범 발매 당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데뷔 열기를 점점 더 고조시킬 계획이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쳐’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사진제공: 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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