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웍스가 액상형 전자담배 단품 제품을 최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팀웍스는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맛을 개발하기 위해서 1년 이상의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맛을 개발한 것과 같이 각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보기 위한 테스트 판매를 10월 초에 완료했다.
테스트 판매를 끝낸 스팀웍스는 소비자 및 판매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각 맛별로 6입들이 소포장을 최근 시장에 출시했다.
스팀웍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특정 맛의 재고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소비자들이 더 이상 재고 부족 없이 원하는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스팀웍스는 국내에 네온팝, 리치민트, 블러쉬, 오아시스 등 4종을 판매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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