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미니앨범 ‘GROWTH’로 돌아온 보이그룹 다크비(DKB)가 해외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성장한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들고 26일 가요계로 돌아온 다크비(DKB)의 세 번째 미니앨범 ‘GROWTH’가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K-POP 부문 8위에 오르며 글로벌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려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난 일해 (Work Hard)’의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톡톡히 뽐냈다.
힙합 R&B로 새로운 도전을 한 다크비(DKB)의 타이틀곡 ‘난 일해 (Work Hard)’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멋진 미래를 위해 열심히 나아가겠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이다. 특히, 힙합적인 그루브가 돋보이는 화려한 안무로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앞으로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다크비(DKB)는 26일 세 번째 미니앨범 ‘GROWTH’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