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23일(17:5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명성티엔에스가 205억원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조달 목적은 운영 자금과 채무 상환 자금 마련이다. 오는 12월 17~18일 청약을 받아 내년 1월 8일 신주를 상장한다. 명성티엔에스는 2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 업체다. 올해 상반기 매출 99억에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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