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23일(16:5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대건설이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공장부지를 자회사 현대스틸산업에 양도하고 신주 1260만주를 인수한다고 23일 공시했다. 공장부지 감정가액은 681억원이다. 현대스틸산업은 토목이나 플랜트 공사에 쓰이는 철골 구조물 등 자재 생산기업이며, 해상풍력 구조물 등 해상설비 제작도 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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