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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메디케어, 반려동물 필수상비품 '개멕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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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메디케어, 반려동물 필수상비품 '개멕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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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메디케어는 반려동물의 설사 및 묽은 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개멕타’를 출시했다.

반려동물은 생활패턴이 변화하거나 여행 등의 스트레스, 갑작스러운 사료 교체 등으로 묽은 변을 보거나 심하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위장병이 많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이라면 위장관 점막 보호제를 필수적으로 상비해야 한다.

해당 제품은 펌핑 형식으로 한번에 1ml의 액제가 분사되어 먹이기 쉽고, 부담감 없는 성분으로 반려동물의 급, 만성 설사를 케어하는 치유보조제이다.

개 고양이 모두에게 섭취가 가능하며, 위, 장에서 물을 흡수해 5배 용적으로 팽창하여 다공질원료가 가스나 해로운 장내 세균 등 유해물질을 흡착해 장 운동을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설사나 묽은 변으로 기운이 없는 동물들에게 포도당과 전해질을 공급하며 소실될 수 있는 미네랄을 잡아 두어 수분 고갈을 막아준다.

개멕타의 주원료인 스멕타이트는 천연메디컬 광물로 유럽식약청 산하 FEEDAP(동물사료 첨가물에 관한 패널)에서 동물과 환경에 위해가 없고 유전 독성 또한 없다고 밝힌 원료이다.

홍익메디케어 관계자는 “스멕타이트는 설사 기간을 단축하는데 유의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시험 결과도 있는 원료”라며 “반려동물의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에 딸기 시럽을 추가해 제조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설사나 만성적인 묽은 변에 도움을 주는 개멕타는 가까운 동물약국에서 약사와 상담 후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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