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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최여진, 홍보 요정 등극 “곧 베일 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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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최여진이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겁 없는 요트 쌩초보들이 요트에 도전해, 맨몸으로 요트를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끼는 여정을 담은 튜토리얼식 버라이어티다.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가 무기항 무원조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과 함께 서해안 종주를 하는 여정을 담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최여진이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촬영 현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관심을 모은다. 최여진은 장혁과 김승진 선장과 함께한 훈훈한 인증샷을 올리며 “요트원정대 곧 베일을 벗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모습 기대하세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게 석양이 진 바다와 등대를 바라보는 최여진, 장혁, 김승진 선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웃음을 터뜨리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요트 항해를 하며 친해진 이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또 ‘요티’ 글자가 커다랗게 쓰여진 단체티를 맞춰 입은 ‘요트 4남매’ 최여진, 장혁, 허경환, 소유의 모습은 끈끈한 팀워크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최여진은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티저 영상들을 올리며 홍보 요정으로 등극했다. 최여진은 “시즌1과는 완전 다른 매력으로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대를 당부했다. 영상에는 거침없는 막말과 진한 핀잔이 오가는 ‘요트 4남매’의 티격태격 케미가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열정 하나 믿고 나선 요트 무식자 멤버들이 요트 조종 면허 시험부터 시작해 요트를 알아가는 과정을 속속들이 담아 리얼한 요트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 바닥부터 시작하는 좌충우돌 ‘현실 요트 여행’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오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최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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