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한국토요타가 렉서스 '2021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CREATIVE MASTERS AWARD)'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어워드는 공예분야의 신진작가를 지원하고 그들과 장인정신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2017년부터 시작한 공예작가 발굴 프로젝트다. 매해 4명의 작가들을 선정해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의 제작 및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안경, 조명, 트레이, 머그컵 등 총 12종의 응모작이 제품으로 개발돼 판매 중이다.
올해의 공모주제는 '비저너리(VISIONARY)'다. 침체된 오늘을 딛고 나아가야 할 내일을 제시해야 하고 기존의 소재, 도구, 작업방법, 질감과는 다른 새로운 접근으로 사용자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는 10월19일부터 11월8일까지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되며 결과는 11월2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로 선정된 최종 4인에는 각각 1,00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된다. 또 수상작품은 렉서스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으로 멘토링 작업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 디자인 분야의 박람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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