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과 대전에 각각 마련
아우디코리가 각각 대전(운영: 고진모터스)과 양산(운영: 아이언오토)에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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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대전 전시장은 대전 오토월드 복합 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300㎡, 1층의 규모로 최대 20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경부 고속도로 및 유성 IC와 서대전 IC에 인접해 충청지역과 호남지역 소비자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 전시장의 경우 국내 아우디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췄다. 지난 2019년5월에 문을 연 아우디 양산 A/S 서비스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5대의 차 전시가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교차점인 양산IC에 인접해 울산과 부산 및 경남지역 소비자들에게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한편,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는 지난 2015년 9월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한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이다.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의 성능 점검을 진행하고 꼼꼼한 관리하에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뒤 차를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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