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장규리, 백지헌이 상큼 발랄한 먹방을 선보였다.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백지헌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 세대별 평가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장규리와 백지헌은 세대별 평가단으로 자리해 장규리가 20대, 백지헌이 10대를 대표했다. 두 사람은 윤은혜의 ‘은혜로운 감빵 생활’, 이경규의 ‘표고글로벌죽’, 문정원의 ‘곶감밀푀유’, 김재원의 ‘표고샤’를 시식하기 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본격적인 시식이 시작됐다. 장규리는 ‘은혜로운 감빵생활’을 보며 “빵 너무 좋아”라며 남다른 빵 사랑을 드러냈고, 남다른 먹방으로 시선을 모았다. 백지헌은 시식 후 진지한 모습으로 투표에 임했다.
김재원의 ‘표고사’가 1등을 차지한 가운데 결과가 발표되자 장규리, 백지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격렬한 리액션을 펼쳤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와 상큼함으로 10대, 20대를 대표하는 세대별 평가단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 (마이 리틀 소사이어티)’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Feel Good(필 굿) (SECRET CODE)’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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