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티파니 영이 변함없이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16일 금요일, 가수 티파니 영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서 진행되는 발렌티노(VALENTINO)의 ‘브이 시그니처 (V-SIGNATURE)’ 팝업스토어에 참석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티파니 영의 패션도 이목을 끌었다. 티파니 영은 유니크한 숄더 라인이 돋보이는 울 코트에 쉬어 플리츠 스커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슈퍼비백을 더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티파니 영은 발렌티노의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며 브이 로고(V LOGO)를 활용한 액세서리부터 슈퍼비백, 브이슬링백등 아이코닉한 아이템을 직접 착용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50년전부터 시작된 브이 로고에 대해 감탄하며 발렌티노의 장인정신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갤러리아 백화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되며, 발렌티노의 위대한 장인 정신과 대담함이 담긴 브이 로고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부티크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클레이 색상의 ‘슈퍼비 백’을 처음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티파니 영의 팝업스토어 방문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했으며, 팝업스토어 역시 안전한 운영을 위해 철저하게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티파니 영이 방문한 발렌티노의 ‘브이 시그니처’ 팝업스토어는 10월 16일을 시작으로 10월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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